윤주에게는 친한 오빠기만 했던 시환. 어느 날, 갑자기 그가 그녀에게 고백을 한다. 자신과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을 하자는 고백이다. 장난인지 아닌 그의 말에 윤주는 너무 놀라지만, 사실 그녀는 한때 시환을 좋아한 적도 있었기에 그녀의 마음 속에는 파문이 인다. 비록 사랑과 감정에 서툴러서 그 마음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이제 시환이 그녀에게 당당히 고백을 한 것이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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