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수정된 도서입니다.엄마의 재혼으로 한순간 낯선 동네로 뚝 떨어지게 된 10살 꼬마 해진.그런 해진은 놀이터에서 울고 있는 여고생 은하를 만나게 된다.“…왜 울어요. 누나?”그 후로 어미 새에게 각인된 새끼 새 마냥 은하를 따르는 해진은은하의 전담 연애 상담가가 되어 주면서점차 은하에게 그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시간이 지나 해진은 자신이 은하를 처음 만났을 무렵의 은하 나이를 넘어선다.열심히 농구도 해서 은하의 키도 따라잡았지만 은하에게 해진은 여전히 동네 꼬마 이상이 될 수가 없다.절망도 잠시, 은하가 자신의 모교이기도 한 해진의 고등학교로 교생 선생님이 되어서 찾아오게 되는데…?!같은 학교에 다니고 싶다는 해진의 소원이 이뤄졌다!과연 이 사건을 계기로 해진에게도 기회가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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