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리 연애해요. 그 방법밖에 없어요.”스토커에게 시달리고 있는 잘나가는 배우, 도지혁.스토킹에서 해방되기 위해 그는 스스로 스캔들을 만들기로 결심한다.그런데 엉뚱하게도, 계획과는 전혀 상관없는 평범한 성형외과 의사.새봄이 거기에 휘말리게 된다.[단독 공개, 배우 도지혁의 스캔들 상대!][도지혁, 서울 소재 대형 성형외과 병원 의사와 열애 중?!]하루아침에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 두 사람.그렇게 사람들의 눈을 속이기 위한 가짜 공개 연애가 시작된다.“사람들의 눈을 속이려면 제대로 해야죠.”“……예를 들면?”“글쎄요. 연인 사이라면 키스 정도는 무난하게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처음엔 단순한 계약일 뿐이었다.그러나 연기가 이어질수록, 점차 서로 지금의 이 감정이 진짜인지 연기인지 헷갈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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