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가문의 영애인 가브리엘라는 언니가 살해 당하는 사건을 겪으면서 깊은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 그러나 언니의 살인범은 강한 권력을 가진 공작 가문 출신이라는 이유로 가벼운 형벌만을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가브리엘라에게 접근한 남자, 에드워드는 원수의 가문 출신이다. 가브리엘라는 에드워드를 차갑게 대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 살인 사건의 실체가 드러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