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해서도 장사를 해야 하다니

빙의해서도 장사를 해야 하다니 완결

평범한 편의점 점주 이정훈.

그는 사망 후 〈용사님이 힘을 너무 안 숨김〉 속 존재감 없는 여관 주인 에디의 몸으로 깨어난다.

“게롤드?”
“네.”
“이게 정말 우리 여관 한 달 수입이야?”
“네.”

가진 거라곤 파리만 날리는 여관에, 냉랭해도 성실한 직원이 전부지만, 특유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금세 이세계에 적응한 에디.

그는 빙의자 특혜로 딸려 온 지하실 속 편의점을 이용해 망해 가는 여관을 핫플레이스로 만들기에 착수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죽어도 되는 존재입니다.”

원작에서 비운의 결말을 맞이한 용사를 주워 버렸다.

딱한 상황에 잘 먹이고 입히고 재워 줬는데……

“에디, 당신이 절 떠난다면 저도 제가 무슨 짓을 할지 모릅니다.”
“…….”
“그러니 제 곁에 있어요.”

어느 순간부터 용사가 그에게 집착하기 시작했다.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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