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雪滿弓刀의 소설 <不朽劍神(2013)>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혁검종에서 수련을 거듭하는 임혁.
어느 날, 임혁의 스승인 임청봉이
밖으로 나갔다가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 온다.
모두가 외면한 임혁을 거두어 가르쳐준 스승.
임혁은 복수를 하겠노라, 그리고 스승을 반드시 살리겠노라 다짐한다.
스승을 살리기 위해 필요한 것은 태고신약(太古神藥).
태고신약을 찾기 위해 임혁은 신마지지로 향한다.
기연을 얻기 위해 수많은 수도사들이 탐내는 땅, 신마지지(神魔之地).
신마지지에선 전투가 끊이질 않고, 임혁은 적을 쓰러뜨려 나간다.
그런 임혁 앞에 4대 황족 중 하나인 공손 가(家)가 나타난다.
공손고월, 스승의 원수.
임혁은 과연 스승의 복수를 하고, 태고신약을 찾아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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