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구나 미국 문화에 대한 자료 조사가 부족한 탓인지, 글의 초반부부터 어설픈 부분이 드러난다. 인물들의 대사 역시 배경만 미국일 뿐, 외형만 외국인인 한국인이 연극을 하는 듯 어색하다. 게다가 고등학생들이 40대스러운 말투를 쓰는 등 부자연스러운 표현이 잦다. 이러한 점을 개의치 않는다면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겠지만, 작품 전반에서 풍기는 틀스러움을 견뎌내야한다.
2025년 9월 18일 3:13 오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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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피 LV.7 작성리뷰 (4)
이러한 점을 개의치 않는다면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겠지만, 작품 전반에서 풍기는 틀스러움을 견뎌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