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하늘 [선공개]

온통, 하늘

한 번은 몰라도 두 번은 없어.
온하늘. 일찍 부모님을 돌아가시고 그녀의 하늘은 언제나 회색이었다. 말갛게 비추는 태양 같은 태오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언제나 마음 한구석이 외롭던 하늘에게 태오는 반짝이고 찬란한 햇빛과 같았다. 그래서였다. 파란 하늘같이 맑은 서태오에게 제 우중충한 그늘을 덮어씌우고 싶지 않아서 떠났다. 
그리고 4년 후. 태오의 조카인 지유의 담임으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여전히 거리를 두는 하늘과는 다르게 태오는 거침없이 그녀에게로 다가서는데. 
“사람을 그렇게 가지고 놀았으면 응당 맞는 대가를 치러야지. 이 정도면 완전히 거저먹고 들어가는 건데. 내가 너무 착해서.”

더보기

컬렉션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