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의 이세계 공략

호텔리어의 이세계 공략

검과 마법의 세계에도 숙박업은 있다.
내가 아는 것보다 미개하지만.

컬렉션

평균 2.62 (4명)

언제나even
언제나even LV.64 작성리뷰 (295)
위기도 없고, 잔잔하고, 무미건조하고, 편의주의가 심하고, 몰개성적인 스토리를 작가의 검증된 필력으로 억지로 끌고가는 작품.
아무리 그래도 현대에서 호불호 꽤 많이 타고 룰 이해 문제나 자캐딸로 게임 터지는게 일상인 TRPG가 주인공 이름값이 있다지만 중세 판타지의 일반인들 사이에서까지 히트친 스토리는 좀 선넘은게 아닌가 싶다.

+완결 후 추가
비중 조절 실패. 편의주의가 넘쳐서 뇌 뺀 치유물로 보려하니 현실적인 전문가적 요소가 상당히 들어갔고, 잔잔한 일상물로 보기에는 시리어스의 씨앗만 꽤나 뿌려놨다. 결국 중반부터 호텔 운영물에서 컨셉 아이디어 컨설팅 느낌으로 핸들을 틀더니 막판 한두권 분량에 무지성 시리어스 들이붓고 끝났다. 초반 호텔 운영에 대한 신념을 역설해놓고 딱히 1, 2호점 이후엔 직접 사후처리 하는것도 안나오고 정치와 야합, 적대국 침투 수단으로 휘두르니 그 신념이라는 것조차 확고한 건지 의심되는 캐붕도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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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 12:1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홍장어
홍장어 LV.85 작성리뷰 (668)
소재 선정도 좋았고 주인공의 캐릭터와 배경 설정도 좋았지만 세계관과 소재의 융합, 소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사건과 갈등으로 인한 이야기 전개 부분이 매우 매우 부족하다
1번째, 2번째 여관을 운영할 때는 내부의 인테리어와 외부의 조화나 동선과 시선을 고려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차별화를 할 것인지 등 흥미로우면서 나름 현실적인 고민과 해답 등을 제시하면서 기존 세계에 있던 여관과 자신이 운영하는 호텔이 어떠한 식으로 다른가를 고민해서 내놓았지만 좋은 점은 거기서 끝이었다
처음부터 후반까지 너무 과하게 이상적일 정도로 아무런 트러블 없이 진행되기만 한다
판타지적인 요소로 인해 위협이 될 수 있는 일들은 마법적인 무언가로 사전에 차단되고
호텔이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유지와 보수는 누군가가 완벽하게 막아내거나 전혀 발생하지 않고
그저 시설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경쟁자마저 없고 제도적인 문제는 그저 등장인물 몇몇과 이해관계가 일부가 일치했다는 이유만으로 아무 영향 없이 흘러간다
그렇게 갈등이 전혀 없이 순풍만범처럼 흘러가는 소설이었다면 차라리 그렇게 끝내면 될 것을 빌드업도 없이 어쭙잖게 갈등 요소를 집어넣으려고 하다가 급격하게 무너지는 꼴을 보면서 이 소설이 여러모로 초보 작가가 벌일 법한 실수들의 집합체라고 느꼈는데 작가가 초보 작가가 아니라는 점이 이 소설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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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5일 6:3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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