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이 된 남작 영애 샌디.
할아버지의 충격 고백으로 가문의 비밀을 알아 버렸다.
“우리의 모든 부는… 내가… 도미니크 이트론에게서 훔쳤다.
샌디 네가 나 대신 찾아가서 사과해 주렴.”
시한부 인생인 할아버지가 살아생전 꼭 용서받고 싶다고 하니
샌디는 울며 겨자 먹기로 도미니크가 남긴 유일한 핏줄을 찾아가는데…….
“죄수 142번, 면회다!”
한때는 친절한 소꿉친구였더라도 현재는 투옥 중인 불량배.
과연 샌디는 가문의 죄를 용서받고 재산을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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