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자, 내가 만든 세계에 들어가다]
“내가 만든 게임 속 세계에 갇히다니,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최고의 게임 개발자 현태민. 그는 자신이 만든 게임[아르칸] 출시를 하루 앞두고 게임 속 세계로 전이된다.
평범한 현실의 직장인이었던 태민은 이제 자신이 설계한 캐릭터, 몬스터, 그리고 함정들을 직접 상대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다행히 그는 '아르칸]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제작자.
숨겨진 보물, 최적의 전투 전략, 그리고 미로를 푸는 비밀까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게임 속 세계를 탐험하면서 태민이 알던 모습과 미묘하게 달라져 간다.
그의 지식이 과연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태민은 게임 속 영웅들과 함께 세계를 모험하며 점차 변해가는 게임의 비밀을 파헤친다.
“이 게임, 내가 설계했지만… 점점 내가 모르는 곳으로 흘러가고 있어!”
강력한 적들과의 전투, 신비한 퍼즐과 함정, 그리고 제작자조차 알지 못했던 숨겨진 스토리.
과연 태민은 게임 속 세계를 구하고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이 세계의 또 다른 운명이 그를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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