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 처리 조직 '포이닉스' 그곳의 간부 이해준은 대한민국 최고의 간부다.여느 때처럼 신입을 받고 보니 그곳엔 몇 년 전 연락이 끊긴 소꿉친구가 아무렇지도 않게 서 있었는데.“안녕, 해준아.”“네가… 왜 여기 있냐?”의문도 잠시, 의외로 합이 맞아 함께 괴수를 쓰러뜨려간다.하지만 고우리의 의미심장한 행동으로 이해준은 그를 의심하게 되는데.“넌 나한테 숨기는 거 없냐고, 고우리.”하지만 고우리는 제가 숨기는 것을 밝히지 않은 채 오해는 깊어져만 간다.그러던 와중 괴수 처리 조직 '포이닉스'의 소장 박명진이 벌인 최악을 목격하고 만다.최악을 견뎌내고 두 사람의 사이는 좁혀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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