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왕따인 에델이트 하비스안.
어머니는 에델이트를 학대하고
아버지는 그녀를 돈으로만 봤으며
남동생은 무시했다.
사용인들도 무시하던 에델이트는 노예보다 못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의 혼수를 마련하기 위해 남자를 상대하러 간 자리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꿔줄 상대를 만났다.
“너…… 살아있었어?”
알 수 없는 소리를 하는 남자를 만난 에델이트는
지옥 같은 집안에서 벗어나게 될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알게 되면 부러운 나머지 배를 부여잡고 구를 만한 인생을 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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