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오메가가미모를숨김 #오메가버스 #다공일수→일공일수 #캠퍼스물 #연예계 #착각 #오해 #재회 #커뮤반응 #로코 #개그한국대에 입학한 내향인 이유성은 알바 회식을 마친 다음 날, 낯선 방에서 나신으로 깨어난다. 게다가….‘이건 100%다.’아무래도 동정을 잃은 것 같다.설상가상 필름이 끊긴 터라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함께 밤을 보냈을지도 모르는 용의자는 세 명의 알파.대형견공 동갑내기 최지구, 계략폭스공 김우주, 다정한 사장 김우진까지.“네 사주에 알파살이 끼었어.”“…네?”“알파살! 네 사주에 알파가 득실득실하다고!”⤷ 점집 좌표 좀⤷ 원래 알파살 있는 오메가들이 눈가가 붉고…(후략)이 미친 인싸 알파들 사이에서 도망칠 각만 재는데 어째 영 마음대로 되질 않는다.설상가상 첫사랑이었던 소꿉친구까지 귀국해….‘더러운 게이 새끼.’집착광공 시절을 청산하려는지 후회로 절절 구른다.과연 이유성의 간택을 받게 될 공은 누가 될까?[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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