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에 검은 머리의 이방인이 산다고 들었다.
그 이방인은 여왕의 총신이라 하였다.
16세기에 떨어져 영국의 비선실세가 되는 이야기.
리뷰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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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짜장맨 LV.23 작성리뷰 (32)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문장은 나쁘지 않은데 무리수가 너무 많음.
딱 봐도 눈에 띄는 동양인 외모의 주인공이 자연스럽게 섞여 들어가는 부분이나 크림스튜를 소재로 어거지로 이야기를 엮는 짜임새 없는 전개는 그러려니 넘어갔음.
근데 하녀들이 주인공 짐을 뒤지더니 배가 그려진 책을 찾아내서 여왕한테 보고하고 호구잡힌 주인공이 되도 않는 변명을 하는 장면이나 결국 그 책을 빼앗겨서 배를 만드는데 몇 백년의 기술이 집약된 배를 설계도만 보고 뚝딱 만들어 버리는 부분은 도저히 못 참겠더라.
개연성도 좆같은데 주인공이 호구새끼인게 더 좆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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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w2e3r4! LV.35 작성리뷰 (54)
작가 비축분이 떨어지고 실시간으로 쓰고 있다는 느낌을 최근 분량에서는 주기 때문에 작가가 피드백 받고 삘 받아서 비축분 쌓기를 빌며 보도록 하자
활자혼합물을 보면 짖는개 LV.33 작성리뷰 (46)
스튜에서 호불호 갈리던데 스튜는 여왕에게로 가기위한 장치로 써먹고 이후에는 요리분량이 줄어들다가 아예 없어지니까 너무 걱정하지말길
동방무역때문에 조선이 나오긴 하지만 지구촌시대도 아니니까 영국유럽위주로 전개할거라고 믿습니다
숫타니파타 LV.10 작성리뷰 (3)
탐식의 재림 LV.21 작성리뷰 (22)
비가오는날엔 LV.30 작성리뷰 (27)
비선실세라는 제목 그대로 자신이 나서기보단 뒤에서 조종하는 스타일의 주인공이다.
소재가 메리트가 있는 글.
밀개서다 LV.16 작성리뷰 (17)
그래도 맨날 조선만 나오는 것보단 이런 서양소재가 신선하다
닉네임바꿀수있냐 LV.19 작성리뷰 (10)
이마리야 LV.33 작성리뷰 (57)
몇몇 요소들이 쪼금 뇌절인거 제외하면 수작인 소설
조1센 구원이나 과학 딸1딸이치는 머역만 보다가 이 소설을 보니 신선하고 괜찮았음
개그호러조아 LV.27 작성리뷰 (66)
무신론 LV.36 작성리뷰 (112)
대역물인데, 동아시아를 벗어났다는 점에서 추천.
Shivel LV.18 작성리뷰 (29)
메리가 주인공덕분에 왕위유지하고
주인공이 현시대에서 들고간 거로 이것저것하고 결혼도 하고 그럼
흘빛 LV.22 작성리뷰 (44)
tinydust LV.17 작성리뷰 (26)
숭어 LV.15 작성리뷰 (18)
화정핵꿀밤 LV.49 작성리뷰 (241)
매우 재밌다
허구헌날 고려/조선 대역물만 보다가 배경이 달라지니 신선해서 더 재밌게 느껴지는것도 있을테지만
내용이 무겁지도 않고 적당히 가볍게 어렵지않게 볼 수 있어서 좋다
Bilene LV.21 작성리뷰 (40)
한국인이 외국에서 활동하는 몇안되는 소설이니 재미삼아 읽을 법 싶다.
Nova LV.17 작성리뷰 (24)
이 장치를 적절히 끊지 못하고 계속 사용해 결국 개연성을 말아먹는 많은 작품들을 봐왔지만 적재적소에 사용했다는 점에서 수작의 반열에 든다.
단지 이 작가의 멘탈 문제인지 엇나간 적이 한번 있었지만 지적을 받아들이고 금세 수정했으니 명작이다.
카시우스 LV.16 작성리뷰 (19)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AEIOU LV.7 작성리뷰 (4)
해르 LV.12 작성리뷰 (12)
무지개 여섯 LV.13 작성리뷰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