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사고로 시력과 가족들 전부 잃은 채 살아가던 단아.그녀는 각막 기증자가 나타났다는 소식에 기뻐하며 한 달 뒤 있을 수술만을 기다린다.그런데…….“쉿.”난데없이 자신의 팔을 잡아끄는 남자. 순식간에 차에 태워진 그녀.“사, 살, 살려주세요.”죽이지 않아.“저, 정말이에요?”믿을 수 없으면서도 진심이기를 바라는 마음에 목소리가 떨렸다.남자가 다시 그녀의 손바닥에 글을 썼다.거짓말은 안 해.그렇게,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에 의한 시한부 감금이 시작되었다.#현대물 #소유욕/독점욕/질투 #계략남 #직진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순정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순진녀 #외유내강[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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