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강 헌터 이시우.오만방자하고 제 잘난 맛에 살던 인성 쓰레기.그런 그의 인생이 어느날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깨졌… 어……?”헌터의 심장이라는 헌터 코어가 박살 나 최강에서 최약체가 되어버린다.설상가상으로 시우에게 원한이 있던 이들이 죽일듯 달려들기 시작한다.“아아악! 내가 그냥 죽어줄 것 같아?!”성질대로 왁왁거리며 살아봐야 다가오는 것은 죽음의 그림자 뿐.그때, 예전에 사랑을 고백했던 2위 헌터 한현호가 손을 내민다."제가 지켜드릴게요."항상 먼 발치에서 쳐다보고만 있던 놈이, 진득하게 얽히기 시작하고."당… 신이… 신경 쓰여요…."기억도 나지 않던 놈이 다가와 관심을 표현하기 시작했다.다 모르겠고, 내 힘 돌려내!!일러스트: 약사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