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X CJ ENM제5회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공모전 단편 웹소설 부문 우수상 수상작'천국에서 온 커피요? 커피가 무슨 도움이 돼요?’'그 카페에는 커피만 있는 게 아니거든.’신학대를 자퇴한 형사 성요한과 법의관 출신의 목사 유진신.범죄 때문에 소중한 이를 잃어버린 경험이 있는 두 사람은경찰서 앞 카페 ‘천국에서 온 커피’에서 만나한 노숙자의 실종 사건을 시작으로미스터리한 열 가지 사건을 함께 해결해나간다.전혀 상관이 없어 보이는 열 가지 사건과각각의 사건을 저지른 열 명의 범인.하지만 모든 사건의 뒤에 숨어 있는 하나의 그림자.비슷한 상실의 아픔을 겪고도 전혀 다른 길을 선택한 두 사람은사사건건 충돌하면서도 자신들처럼 범죄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돕는다.서로 다른 방식으로 죄의 뿌리를 뽑고자 했던 두 사람은자신들처럼 상처 받은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을까.오늘도 밤이 내리고 카페의 문이 닫힐 때쯤커피가 아닌 ‘천국에서 온 탐정’을 찾아온 사람들이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온다.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