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현 병조판서 정인택의 늦둥이 아들로 태어나 세상 무서운 것이 없는 정지효. 어미가 물려준 천사 같은 외모를 앞세워 악당 짓이란 악당 짓은 다 하고 다니던 지효의 앞에 서늘한 눈매를 가진 아이, 영이 나타난다.첫만남에서 눈빛 하나로 제압당하고 제 분에 못이겨 삼 일을 꼬박 앓아누웠던 지효는 기운을 차리자마자 아이를 찾아 나선다. 지고는 못 사는 성격답게 마구 화내고, 마구 떼쓰고, 마구 괴롭히고 갖은 노력을 다해보지만 결국 영의 당근과 채찍 프로젝트에 홀랑 넘어가 영에게 길들여진다.그렇게 시간은 흘러, 도련님을 모시는 호위무사가 된 영. 제가 길들여 놓고선, 이미 길들여져 영밖에는 모르는 도련님의 애타는 마음도 모르고 갑자기 안 하던 존대를 하기 시작하더니 다른 계집종이 곱다고 칭찬하질 않나, 그것도 모자라 그 곱다는 이와 혼인을 한단다.안달복달, 애간장을 끓이던 도련님, 결국 이 혼인 나는 반대요! 를 외치며 영에게 몸으로 달려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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