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빙의물 솔직히 빙의전 인물상에 현실감이라곤 전혀 없지만 괜히 어리버리떨면서 고구마 먹는것보단 재밌다 국제경제와 국제사회분야에 겉핧기급 지식이 있다면 더 재밌게 볼수있지만 진지하게 따지고 들기엔 가벼운 소설 현대물로서의 대리만족과 시원한 사이다감성이 밥먹고 보기에 좋은소설이다 마침 업로드 시간도 오후7시

네오콘 오브 네오콘, 딕 뻐킹 체니를 엿먹이는 건 상당히 좋은데
그 이후는 귀신같이 노잼이 된다.
여러모로 아쉬운 소설

딱 초중반만 재미있지 결국 내용은 단순하게 부시가 주변국들 억지외교로 때려부수고 주변국 국가지도자들 바보만드는 내용

미쳐 날뛰는 맛으로 보는 소설
짜임새 있는 전개, 치열한 두뇌전이 벌어지는 외교, 내정 같은거 기대하면 안됨

진짜 뭘 하고 싶었던 거냐?

노가다 김씨와 부시의 합체가 만든 그레이트 아메리카

대체역사물보다는 개그물에 더 가까운 소설. 연재가 느린게 흠

작가가 글을 못 쓴다.

소재는 매력적인데 먹다가 체할 거 같은 문체다. 시점 변환은 쓸 데 없고 아무런 감정도 주지 못한다. 전개 또한 침대에 누워 고추 긁다가 툭 튀어나온 거 같은 전개다.

2글자로 줄이면 노잼 정도 되겠다.

몇 화에 걸쳐서 CIA가 다른 나라에서 첩보활동을 벌이는 것을 구구절절 지루할 정도로 묘사해놓고 보고서를 받은 주인공이 "그냥 별 거 없고 쫄아있군"으로 정리해버리는 식의 의미없는 내용. 이럴 거면 4화에 걸친 첩보 활동은 왜 썼는데?

한 마디로 작가가 생각해놓은 스토리가 없다. 초반부는 꽤 재미있었지만 지금은 그저 20화 동안 전개가 없고 고양이가 사냥감을 물어와서 박제시켜 놓는다는 의미없는 내용으로 가득 찬 졸작. 돈이 아깝다.

사이다만 추구하는 미국 대역물

소재는 좋았는데 자료조사가 어려워서 두테르테 나올 때 힘이 빠졌구나 싶더라고... 영자신문 라이브러리 하나하나 뒤지면서 소설화하는게 어렵죠

미국 배경 대체 역사 소설
문체 나쁘지 않음. 고증 조금 신경씀. 초반부 사이다 전개 후반부 늘어지는 고구마 전개.
미국 배경 대체 역사 소설은 처음이라 굉장히 참신했다. 미 대통령의 막나가는 전개가 매력적이었던 소설. 그래서일까 책임감과 도덕성에 매몰된 후반부는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다.
초반부 재미 바탕으로 3.5점 소재가 신선해서 +0.5점.
후반 갈수록 갈피를 못잡다가 용두사미꼴남 -1점

인터넷에서 나온 밈들을 글에 잘 녹여낸다. 글빨이 좋은 편이다. 대역물에서 막 나가는 주인공을 활용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초반의 부시는 막 나가는 주인공을 활용하여 개연성있게 전개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중후반부의 부시는 상대적으로 얌전해진 탓에 매력이 반감되는데 이를 메꾸지는 못 한다.

초반에는 볼만했는데 후반가면 지루해짐

설명이 좀 지루해서 하차.

중반까지는 재밌게봄. 갈수록 전개도 느려지고 읽기 힘들어져서 하차함

재밌는줄 알았으나 끝까지 가진 못하겠다.

초반인 괜찮았는데 중긴부터 뇌절을 너무 침

킬링타임용 대역 시원시원함

초반과 소재만 좋았다 그래서 더 아쉽게 느껴지나보다

사람들이 쉽게 시도 안하는 배경 좋고 장르소설 특유의 사이다 전개도 좋음. 다만 연쇄작용을 강조하고 싶은지 불필요 배경인물에 가끔 집중해서 지루할때가 있음.

전개가 정신없음
서술이 취향이 아님

그닥 재밌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