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헌터

메이즈 헌터 완결

킬러 혼, 정신을 차린 그를 맞이한 것은 차가운 회색 벽이었다.
수많은 괴수들과 이종족, 그리고 끝없는 미궁이 존재하는 세계, 그 속에서 생존을 위해 진화하는 인간들!
오로지 약육강식만이 존재하는 미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킬러로서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는 혼!
동료를 모으고, 세력을 길러 더 강해져라.
피 비린내 나는 미궁을 빠져나가기 위한 혼의 처절한 생존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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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icron
omicron LV.41 작성리뷰 (120)
미궁에 떨어져버린 킬러의 탈출기.
초반엔 굉장히 흥미로웠다. 미궁이라는 배경에서 벌어질 수 있는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이어졌는데, 얼마 가지 않아서 지도와 완전기억능력자의 조합이라는 치트세팅을 하고 미궁의 의미가 사실상 없어짐.
게다가 중반이후로는 미궁세상 원주민들이 멀쩡히 도시를 짓고 살고있지않나 아예 먼저 떨어진 지구인들도 멀쩡히 살고있지않나.. 그냥 말이 미궁이지 평범한 이세계물처럼 되어버림. 많이 아쉬웠다.

결말로 갈수록 적도 성의없어지고 아군도 성의없어지다가 최악의 형태로 엔딩이 남.
분명 설정을 보면 작가 머릿속에 그려진 세계의 1/3에서 1/4 정도만 밝혀진것 같은데, 갑자기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결과적으로 안풀린 떡밥들이 수두룩하고 최종보스는 무성의의 극치임.

게다가 미궁에 빠졌으면 미궁을 박살내던가 뭐 그정도는 해야하지 않나? 주인공 본인만 과거로 회귀해서 쏙 빠져나오는데 왜 미궁에 빠졌는지도 모르는데 이거 그 시간대로 돌아오면 다시 빠지는거 아님? ㅋㅋ 초반에 흥미로웠던 소설이 추락해서 굉장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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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8일 4:2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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