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까지만 해도 정말 기대하고 재밌게 봤는데 갈수록 산으로 간다. 무협지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검기, 강기 등이 존재하지 않고, 무공을 맨몸/맨칼로 써대서 -1점, 갑작스러운 파워인플레로 지금까지의 등장인물들이 갑작스럽게 약해져서 -1점, 게임으로치면 하라는 메인퀘스트는 안 하고 서브퀘스트만 해대다가 메인퀘스트가 뭔지 헷갈려버리게 만드는 전개로 -1점, 멍청하기 짝이 없는 인물들때문에 -0.5점
가볍게 읽을만한 무협. 왜 무협에 사술이 들어가면 안되는지를 잘 보여준다. 분명 어려워질 전개임에도 사술 한 방에 슥 해결해버리는 편의주의식 전개가 빈번해지면서 글의 완성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 이전까지는 검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새롭게 느껴지는 요소에 계속 매력을 느낄 수 있었을텐데..
준상 LV.23 작성리뷰 (41)
Fimb a LV.6 작성리뷰 (4)
1점을 뺸 이유는 최근에 주인공이 너무 많은 사건들의 중심에 주인공이 있는게 너무 억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
그 외에는 정말 재밌게 읽고 있는 작품
Cto Orkaf LV.13 작성리뷰 (13)
Milli Jin LV.22 작성리뷰 (48)
edu baek LV.7 작성리뷰 (4)
(환생표사, 화산귀환)
리뷰매엔 LV.17 작성리뷰 (25)
엠아케 LV.21 작성리뷰 (37)
불꽃처럼 LV.34 작성리뷰 (97)
모리 LV.48 작성리뷰 (222)
누르렁 LV.34 작성리뷰 (58)
흔한 무협전개에 막장드라마를 잘 섞었다.
그러나 관군과의 지혜대결은 한도를 넘어섰는데,
세상을 피로 물들였던 놈들을 공인인증서 한방에 땅땅 넘긴다는 설정은, 핍진성이라고 쳐도 도저히 넘길 수 없었음.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잡식성 LV.22 작성리뷰 (33)
전생에 혈교땜에 인생 말아먹고 탈출하려 할땐 언제고 스승한테 이용당해 뒤질뻔한 건 언제고 스승과 히로인에 홀려 충성맹서라니.
은혜는 잊어도 원수는 잊지않는 무협과 어긋나지 않는가.
가이아 LV.6 작성리뷰 (2)
100회까진 볼만함
우왕굿 LV.10 작성리뷰 (5)
후레지 LV.16 작성리뷰 (23)
너프디스 LV.36 작성리뷰 (107)
무협지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검기, 강기 등이 존재하지 않고, 무공을 맨몸/맨칼로 써대서 -1점, 갑작스러운 파워인플레로 지금까지의 등장인물들이 갑작스럽게 약해져서 -1점, 게임으로치면 하라는 메인퀘스트는 안 하고 서브퀘스트만 해대다가 메인퀘스트가 뭔지 헷갈려버리게 만드는 전개로 -1점, 멍청하기 짝이 없는 인물들때문에 -0.5점
읽은이 LV.16 작성리뷰 (24)
3급누렁이 LV.40 작성리뷰 (155)
활자중독 LV.19 작성리뷰 (33)
작가님 필력은 나노마신대비 나아졌고, 몰입감도 좋아졌다
그런데 중반 (150화?) 넘어가니까 안읽혀서
뭔가 아주 불만은 아닌데 하차.. 완결나고 대여로 뜨면 마무리 할까 싶음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검과의 대화라는 소재를 스토리에 잘 녹여냈다
무협이 어려워 보여 접해보지 못한 독자들에게
추천할 만하지만 이 소설이 무협 향을 첨가한
유사 무협 소설이라는 점은 충분히 감안해야 할 것이다
성좌 「누렁이」 LV.25 작성리뷰 (47)
흥미진진함
ldH LV.23 작성리뷰 (30)
최건 LV.17 작성리뷰 (19)
명탐정코난 LV.10 작성리뷰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