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타임용으로 좋음. 3점대는 받아야할 작품.

나쁘지는 않음. 무협물 평범하게 좋아한다면 재미는 있음.

아버지가 나오는 부분부터 슬슬 말투가 역겨워진다. 내용도 덩달아 좀 이상해지는거 같다. 그래도 어느정도 분량까지는 술술 잘 읽히는게 장점이라면 장점.

빡대가리들이 나옴

한중월야의 글을 뻔한 소재에 뻔한 내용이다.
하지만 작가가 글을 너무 잘 쓴다. 고로 재밌다.

괜춘. 신선함. 지루함

빠른 스피드함 때문에 읽었지만 혈마가 되고 스토리가 너무 산으로 가서 하차함

그럭저럭 볼만한 수준으로 질질 끄는거 별로 없이 진도 쭉쭉 잘 뺸다.
폼 좋을땐 드라마급 잘라먹기도 잘 하더니 요즘엔 그건 안되는듯

무림여학원 라이트버전

아빠만나는 씬에서 거름
애초에 혈교 피 잇는거부터 ㄹㅇ 막장

장르소설의 기본인 오락성에 충실한 소설

아무생각 없이 보기에 딱 좋음.
큰 시련같아 보이는 것도 사실은 아무것도 아니고, 기연은 계속 옴.
필력이 괜찮은건가 아무생각없이 술술 읽히면서도 거부감이 안듬.

재밌음

먼치킨 깽판물 무협의탈을쓴 판타지

요즘 무협의 몰락이 심각함을 느낌

재미는있음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고 노잼

주인공 상태가 메롱임.
그나마 작가가 글은 좀 쓸줄 아는지 필력, 스토리, 개연성은 평타치면서 볼만한 소설측에 들었었는데 이마저도 후반부가면서 터져버림. 특히 결말부는 용두사미급이라봐도 무방하다 생각함. 그럼에도 2.5 주는 이유는 요즘 쏟아져나오는 쓰레기 양산형 무협지보단 괜찮았다 생각했기 때문

치트가 너무 많아 스토리가 산으로 갔다.

상대를 순살하는 쾌감은 상대가 죽는 시간만큼 짧았다.

중도 하차.. 초중반은 재밌음..

그냥 봤다 관성으로

이 작가 소설중에 그나마 제일 나음 무난한 킬링타임 소설

초반 잘나가다가 중반부에 띠용? 할 정도로 허탈했다.
초반부 주인공이 구르고 강해지는 모습에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면, 중반부부터는 주인공이 초반부와 비교하면 구르는 장면이 현저히 적어지며, 폭발적으로 강해진다. 초반에는 성장물의 느낌이 났다면, 중반부부터는 그런 느낌이 아예 사라진다. 그럼에도 결말이 나기까지 꾸준한 재미를 주기에 끝까지 읽어봐도 좋을 무협 소설이다.

주인공에게 너무 퍼주는 소설
도화선은 선 많이 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