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날무협지로이끈

불쏘시개와 소설 그 중간사이

이거랑 환생표사, 화산귀환이 인기를 얻으며 가벼운 무협이 트렌드가 되고,
고인 물 무협에 관심 없었던 사람들의 유입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나름 고평가하는 작품

끊어보기 불가 볼거면 한번에 몰아보기를, 한번에 보면 흡입력 있지만 끊었다 다시 보려고 하니 역겹다...

그냥저냥 재밌음

막장드라마는 이래서 보는구나. 출생의 비밀과 기연떡칠. 근데 재밌음. 내용전개도 시원시원. 다만 보다가 질려버림. 더이상 뒷얘기가 궁금하지 않은 시점이 와서 하차해버렸어요

성장형 먼치킨과 절대형 먼치킨, 무협과 선협 등 다양한 시도를 하는 작품
초반 혈교 에피소드랑 후반 선협 에피소드, 황궁 관련 에피소드 빼고는 대체로 볼만한다.

무협소설로는 별로지만 웹소설로는 최고. 킬링타임 굿. 필력굿. 웹소설에 문학을 기대하지 말고 걍 재미로 보자

기연과 출생의 비밀, 여자들이 난무한다.
막장식 전개...
그리고 이어지는 입신의 경지에 다다른 주인공의 말빨까지...
그래도 뽕맛은 있음.
웃긴 건 끝에 나오는 작화가 매우 거슬렸는데 점점 익숙해진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화도 조금씩 나아지기는 함. 아니 나아진다기 보단 부담스러운 얼굴 표정묘사(처맞는 표정)가 점점 적어지는 듯?

노잼

가볍게 읽으면 좋을거같다

연재중에 쫒아가다가 때려침
한번 때려치니까 다시는안읽히더라

최고의 작품이었어요 ^^

나노마신 읽다가 읽어서 그런지 재밌었다. 칼의 목소리를듣는다는 설정을 가진 주인공 출생의 비밀은쫌 역겨웠으나 글을 잘썻다

킬링타임용. 작가 특성상 처음부터 끝까지 사이다 전개.

이작가는 처음 참신해서 보다가 중간에 하차하게댄당

소설자체가 수준이 높진 않지만 적당히 매력적이엿다
캐릭뽕빨물로 좋앗다

재미있었음

무협을 좋아하는 동생은 무척 재미있게 보았다.
적당한 흥미를 가진 난 킬링용.
있으면 보고 없으면 마는 그런정도의 소설이었다.

그런데 읽으면 재미있긴하다.

말도 안되는 전개가 너무 많다
막장드라마 무협버전

에고소드?! (발더스게이트2 하수구의 에고소드 퀘스트 생각남)
재밌었음

킬링타임용으로도 그냥 그닥 추천도 안 함 걍 검이랑 소통하는 능력 얻어서 강해지는 내용인데 주인공이 진짜 중딩도 생각할 만한 추리같은거 하는데 주의에서 와! 존나 똑똑해!!이 ㅈㄹ하는게 좀 오글거리고 꼴보기 싫어서 작가역량이구나 하고 하차한 소설

나노마신 이후 성장물로서는 한중월야가 쓴 두 번째 작품.
왠지 김정률의 자리를 한중월야가 대체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