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X다산북스 모바일 소설 공모전 대상작★"진실을 알고 죽고 싶으냐, 아무것도 모른 채 오래 살고 싶으냐?”조선시대 사이코메트러의 활약! <연화전>낮에는 엿장수 ‘춘복’. 밤에는 의적 ‘백일도’.이중생활을 하는 소녀 ‘연화’에게는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다.상대에게 손바닥을 대면, 상대가 가진 기억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는 십 년 전, 어머니의 죽음으로 얻게 된 능력이었다.연화는 이 능력을 바탕으로 의적질을 하는 한편,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단초를 찾아 헤매며 살아왔다.그러던 어느 날, 한 사내에게서 수상한 기억을 읽은 연화는그를 쫓다가‘밀영교파’라는 사교 집단과 조우하게 되는데…그와 동시에 궐내에서는 사도세자의 원혼이 사람들을 해친다는흉흉한 소문이 떠돌기 시작하고…날쌘 몸놀림과 기억을 읽는 능력을 지닌 연화.뛰어난 무공을 지닌 불우한 서얼 박이현.여덟 차례 어사화를 쓴 출중한 두뇌의 김준.이들이 벌이는 조선시대 미스터리 활극! <연화전>일러스트 ⓒ O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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