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X 카카오페이지제2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 우수상차기 대권주자의 예비 사위이자 잘 나가는 검사로 화려한 삶을 눈 앞에 둔 검사 '강한'. 하지만 약혼식장에서 의문의 인물에게 염산테러를 당한 후 닥친 현실은 가혹하기만 하다.마지막 자존심을 위해 자처한 파혼 후 강한에게 남은 건 보이지 않는 두 눈뿐이다.검사로써 살기 위해선 그의 손과 발이 되어 줄 활동보조인이 필요하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강한'과 악연으로 얽힌 천방지축 20살 소년 '소원'이 활동보조인이 되고 '강한'의 집에서 동거하게 되는데.과연 이 둘은 완벽한 케미를 맞추며 살 수 있을까?잘 나가던 검사 '강한'을 테러한 범인은 누구일까?눈이 보이지 않는 검사 강한은 맡은 사건을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까?본격 브로맨스(?) 추적 드라마 <암흑검사>'실제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의 실제운영방식과는 다른 부분이 많으며, 수사기밀보호 및 소설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다소 과장하거나 축소해서 표현한 부분이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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