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X 카카오페이지제3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 우수상정체불명의 남자가 제안해온 수상한 게임,당신이 가진 조건을 이용해 상대방을 죽여라, 먼저 움직이지 않으면 당신이 당한다!두뇌게임의 쾌감을 선사하는 추리 미스터리 <게임을 제안하겠습니다>“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을 찾으세요. 다만, 한 가지 꼭 명심하십시오. 진심이 아니면 그 사람은 죽습니다.”인간의 감정에 관심이 지대한 정체불명의 남자 엑스.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대가로 게임을 제안해온다. 검은 입술에 감도는 희미한 미소, 과연 그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절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랑할 정도인가요? ……나도 살인자거든요.”엑스의 제안을 역이용하여 범죄자를 처단하는 미나. 그녀는 죽어 마땅한 자들에게 접근하여 자신을 사랑하냐고 은밀히 묻는다. 그 순간 그들은 거짓 고백과 함께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고 만다.“열 명의 계약자를 모았으니 이제 게임을 시작하죠. ‘계약자들끼리 서로 죽여라. 마지막에 남은 한 사람이 승자다.’ 이게 게임의 룰입니다.”그리고 이어지는 엑스의 또다른 제안!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 그리고 이런 식의 대결을 벌이고 마지막에 남는 사람은, 과연 인간의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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