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사무소 美담의 대표, 안우준.
대표 안우준의 소망은 직원 강노을이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는 것이다.
그러나 강노을에겐 애인도 없고 돈도 없고 의지는 더더욱 없어 보였다.
그래서 직접 계획을 세웠다.
그녀에게 좋은 남자를 만들어 주기로.
- 건축사무소 美담의 직원, 강노을.
직원 강노을의 바람은 대표 안우준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고 무사히 하루를 보내는 것이다.
그러나 원칙주의자인 대표가 요즘 이상한 갑질을 시작했다.
그래서 하극상을 저지르고 말았다.
그에게 무시당한 내 자존심을 위해서.
오해와 빌미로 점철된,
돌이킬 수 있는 쌍방 삽질 비가역적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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