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작품은 '백리새'(百里玺)작가의 선협 소설 <我是仙凡>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옮긴이: 밤산책)
파란 눈물을 흘리고 나면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희귀한 병을 가지고 태어난 소진.
자신의 병 때문에 집안 형편이 더욱더 어렵게 되자,
소진은 집을 떠나 현성에서 홀로서기를 하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열두 살의 어린 소진 현성에서 얻을 수 있는 일자리는 없었고,
객잔에서 온갖 괄시를 받으며 허드렛일을 하던 동갑내기 친구 아추와 함께 강호에 입문하기로 한다.
소진은 굳은 의지를 발휘해서 약왕방의 외문 제자가 되지만,
반 년 마다 한 명 씩 외문 제자에서 탈락시키는 냉정한 규칙을 마주하게 되는데...
평균 5.0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