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가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세터가 얼마나 중요한데 오메가를 써.”대한민국 고교 배구를 평정한 천재 세터 명도운. 모두가 알파로 발현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도운은 고3 여름 오메가로 판정받게 된다. 그렇다고 배구를 포기할 수는 없다.오메가 트라이아웃에 도전해 한석 무역에 들어가게 된 도운.“눈을 좀 곱게 뜨는 법을 배우는 게 어때?”“곱게 뜨고 말고가 어디 있어요. 그냥 보는 건데.”도운은 그곳에서 유명한 알파 선수 태안과 앙숙이 되어버리고 마는데..?“이것도 못 받아?”“……다시 해요.”“좋아. 몇 번이고 받아보라고. 아, 받을 수 있다면 말이야.”그러나 적도 아니면서 적 같은(?) 사이가 된 태안과 도운의 목표만큼은 일맥상통했다. 바로 올 시즌 통합 우승을 거머쥐는 것!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고 공이 하늘 높이 뜬다.자유롭게 거침없이, 코트 위를 종횡무진 누비는 둘에게 과연 사랑이 찾아올까?#스포츠물(배구) #현대물 #성장물 #오메가버스 #배틀연애#능력공 #미남공 #츤데레공 #까칠공 #연상공 #자뻑공 #천재수 #능력수 #미인수 #까칠수 #무심수 #기존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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