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심장에 품어버린 대악마 루시퍼와 그의 운명의 여인 엠마뉴엘을 둘러싼 애절한 사랑. 그리고 야욕을 드러낸 대천사장 가브리엘의 음모를 저지하는 선과 악의 기준의 통념을 깨는 작품입니다. 절대선과 절대악은 없다는 것에서 출발한 판타지로맨스 루시퍼. 그들의 사랑을 지켜 봐 주십시오.-본문 중에서-어느 추운 겨울날이었다. 루시퍼가 어두운 가로등 밑에서 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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