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최연소 언론 고시 합격자.2년이 지난 지금은 예능국 저승사자.방송국 내에서만큼은 스타 PD인 다함은 맡는 프로그램마다 장례를 치르는 것으로 유명했다.그리고 마침내 여섯 번째 프로그램 폐지가 확정된 날, 술김에 주운 고양이 한 마리.그런데 이놈, 평범한 고양이가 아니다.“나? 악마. 너, 내 계약자가 돼라.”그날 이후, 어째 이상한 것들이 더 꼬이기 시작하는데…….그래. 성공할 수만 있다면 인간이 아닌들 어떠한가.일단 쓸 수 있는 건 다 써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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