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소설은 2022년 9월 이후 시행된 검찰 수사권 축소법 등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작중 배경과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형사과 2년 차인 경장 윤여울은 지하철 출근길에 자신을 추행하는 변태를 현장 체포하려 한다. 잡고 보니 남자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전태헌이었다.“하. 미쳐버리겠네. 당신 경찰이라며. 경찰이 이렇게 아무나 치한으로 몰아세워도 되는 거야?”“현직 검사분이면 치한이 아니라는 증거가 됩니까?”“햇병아리네.”둘의 악연은 그렇게 시작되었다.***며칠 후, 이미지 쇄신을 위해 검경은 공조수사 핫라인을 만들고 홍보전단팀을 신설한다.여울은 어디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외모라는 이유로 경찰 측 모델로 뽑히고 억지로 중앙지검으로 끌려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마주친 검찰 측 홍보모델을 보고 입을 벌린다.졸다 붙잡혀와서 잠도 덜 깬 남자는 얼마 전 지하철에서 마주친 악연.태헌 역시 여울과 별다를 것 없는 3년 차 검사라는 걸 알고서 여울은 기가 막힌다.둘의 자존심 대결은 급기야 남자의 자존심을 건 치명적인 대결로 변질되고 마는데….현대물, 배틀연애미남공, 강공, 냉혈공, 농욕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초딩공, 후회공, 절륜공, 천재공, 검사공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강수, 냉혈수, 까칠수, 단정수, 우월수, 굴림수, 능력수, 얼빠수, 형사수추리/스릴러, 라이벌/열등감, 하극상, 원나잇,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코믹/개그물, 삽질물, 달달물, 힐링물, 사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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