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비룡.그는 열다섯이 되도록 비럭질을 해야했고, 하루도 빼놓지 않고 구타를 당해온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구김살 하나없이 자란다.그에겐 그런 지옥과도 같은 삶이 어둠속에서도 빛을 보게하는 힘이 되었고,어떠한 형극의 길도 의연히 헤쳐나갈 의지로 승화된다.가문도, 사문도, 신분도 배경도 변변치 않은 상태로 강호에 던져진 비룡.그러나 그는 용의 핏줄.하지만 그 신분은 오히려 언제 숨통을 조여올지 모르는 죽음의 덫이 된다.그 덫을 피해 무림황제를 꿈꾸는 비룡의 좌충우돌 인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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