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천염군소 작가의 《凤还朝,妖孽王爷请让道》(옮긴이 : 박혜형)을 번역한 작품입니다. 엽송, 고대의 영왕비로 천월하다.전생의 영왕비는 학대 끝에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지만, 이번 생은 다르다.오직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기루를 드나들고 패싸움을 벌이다가 급기야 왕야를 내쫓겠다고 선언한다. “오늘부로 소의신은 엽송의 하당부(下堂夫: 소박맞은 지아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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