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 제국에는 미친개가 한 마리 산다. 이름은 알데히드, 그는 소위 세계 최강자였다.부와 명예, 그 무엇도 부족할 것 없는 그에게 소원이 하나 있었으니…….『제 소원은요, 뉴냐를 만나고 싶은 거람니다!』그는 쪽지 아래에 작게 강아지 머리띠를 쓴 자신을 그렸다.*한편, 그의 '뉴냐' 시에나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나는 그냥 좋은 일이나 많이 하면서 남은 생을 보내고 죽으려고 했는데.’후원 아동 '뿌뿌'가 대륙을 통일한 미친개가 되어 돌아왔다.심지어 어장을 만든 적도 없는데 지 혼자서 그물망을 짜더니 그 어장 안에 얌전히 들어와 버렸다.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여로은 장편 로맨스판타지 <귀엽던 내 새끼가 미친개로 돌아왔다>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