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젊은 나이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니콘 기업을 만들어낸 김해성.
더 큰 꿈을 꾸기 위해 날개를 펼치려는 순간, 시한부 인생이 되어버렸다.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기 위해 찾은 책방. 
그곳에서 그는 한 책 속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그렇게 이동한 무협 세계는 조금 많이 이상하다. 
무림 세가는 존재하지만, 정작 무(武)를 쓸 수 없다.
무림인들의 단전엔 한 움큼의 내공도 존재하지 않는다. 
전장(錢莊)과 상단(商團)이 득세하는 시대.
 죽음에서 벗어나고 다시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김해성은 ‘무(武)가 사라진 무림’에서 자신의 이름을 남겨야 한다!
 무(武)가 아닌 사업(事業)으로.
 아, 그거 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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