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이게 뭔 빌어먹을 방이야!”현대인 주청은 어느 날 자신과 이름이 똑같은 고대의 인물에 빙의한다. 그런데 같은 방에 있던 원래 몸 주인의 아버지도 빙의했다고?“우리 이제 어떻게 하지? 난 부잣집 한량이라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데!”원래는 후야(侯爺: 후작 나리)로서 한량으로 지냈다던 그녀의 아버지는 당연히 농사도 지을 줄 몰랐다.그렇다면 그들이 살아갈 방법은 하나.과거를 봐서 관직을 얻는 것.아버지, 공부하세요!생활력 강한 딸과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버지의 좌충우돌 고대 생활 이야기.#빙의 #개그 #사이다 #당찬여주 #아들 같은 아버지 #부녀케미 #다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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