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낭중으로 떠도는 정명. 전생을 기억한다는 남모른 비밀을 가지고 떠도는 가운데, 흘러들게 된 항주.그곳에서 생각지 못한 각성을 맞이하게 된다. '이것이라면….'전생의 능력 그 이상의 가능성.그에 강호낭중이던 정명은 생각했다. '제대로 해 보자.'의원으로서.또한 무인으로서.제대로 된 삶을 살아 보겠다고.그리하여 점차 나아가는 가운데.많은 인연들과 엮이며 생기는 풍파들!수없이 이어지는 사건에 정명은 확고히 결심했다.'누구도 흔들지 못하게 강해져 주마!'무인이자 의원으로서도 최고가 되겠노라고.뜨거운 그의 결심 속에서, 무림 역사에 남을 독마의선의 행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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