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제삼자와의 스킨십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들X애첩 #동생X형 #금단의관계 #애증
#삼합회후계자공 #형에게미쳤공 #소유욕강하공
#삼합회애첩수 #동생한정헌신수 #외강내유수 #세계관최고미인수
“형이 알던 연준이란 애는 이제 없어.”
3년 전, 갑작스럽게 사라진 연준을 찾아 삼합회에 뛰어든 희청.
회장의 애첩이자 상품으로서 수많은 이들에게 욕망당하던 그는 연준과 뜻밖의 재회를 하지만,
연준은 희청을 모욕하며 그를 몰아붙이기만 하는데….
“가족끼린, 이런 거…!”
“부부가 되면 이런 거 해도 돼요, 어머니?”
깊어져만 가는 두 사람의 애증.
과연 희청과 연준은 과거의 애틋함을 되찾을 수 있을까?
[미리보기]
“너까지 이러지 마. 너마저 이러면 형은….”
“너마저, 너까지가 아니라 내가 먼저였어.”
연리는 형의 말을 뚝 자르고서 자신의 의사를 전했다.
“내가 먼저 좋아했다고. 남들이 좋아하기 전에 12살 때부터 내가 좋아한 사람은 형 한 명뿐이었어. 그런데….”
“그만, 그만해. 어차피 얘기해 봤자….”
무슨 얘기를 해도 도돌이표다. 연리는 자신을 비난할 것이고, 희청은 어쩔 수 없이 벌어진 일이었다고 자신을 지키려 할 것이다. 정말 어쩔 수 없는 일이었으니까. 상상이나 했겠는가? 연준이를 찾아 준다는 명목으로 연준이를 3년 동안 인질로 잡고 있었던 장 회장의 못된 속내를.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미리 내다보고 계획한 어머니 장수희까지 얘기해야 하는데, 그럴 시간도 없었거니와 입이 아팠다. 자신이 입술이 닳고, 입안의 혀가 마르도록 얘기해 봤자 연리의 미래에는 자신이 없을 텐데 말을 해서 뭐 한단 말인가.
그런 마음으로 얘기는 그만하고, 하던 짓도 그만두자고 몸을 일으키려는데 연리가 제 손목을 잡고 당겼다. 다른 남자들보단 부드러웠지만 그렇다고 편한 손길은 아니었다. 희청이 눈가를 붉게 물들이고 바라보자 연리가 입을 열었다.
“과거는 과거로 내버려두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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