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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음악 학원 입시 강사 성지온. 지금은 별 볼 일 없는 그도 한 때는 아이돌 멤버였다. 10년 전, 가진 건 얼굴밖에 없는 비쥬얼 멤버가 상도덕도 없이 주제에도 안 맞는 1군 여돌과 연애 병크를 터뜨리기 전까지는.
‘아이돌은 뭐 감정 없어?’
‘아이돌은 뭐, 연애도 못해?’
‘아이돌도 사람이야.’
‘내 감정도 존중해줘.’
망돌 시절의 성지온은 너무 순하고 여렸으며 소심했다. 그러니까 아이돌은 연애 못 하냐는 그따위 개소리를 눈물만 뚝뚝 흘리며 들어주었지.
“그때 이 성격이었으면 그 씨발 새끼 아구창을 그냥...”
그래.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23세의 지온은 듣보돌 BNCZ의 숙소에 있었다.
새롭게 갖게 된 두번째 기회.
평생 소원이던 연말 무대에 서기 위해, 성지온은 애정결핍에 여미새인 선우진 갱생시키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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