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맨 밑바닥 [선공개]

슬픔의 맨 밑바닥

모든 주류의 제조와 판매를 금지하는 ‘금주법’이 시행된 시대.
추격자들을 피해 도망친 마리사는 경찰과 갱단의 세력 다툼으로 바람 잘 날 없는 대도시, 미드홀로 온다.
그녀의 목표는 단 하나. 타국으로 넘어갈 돈을 마련하는 것.
이를 위해 마리사는 낮에는 백화점 점원으로, 밤에는 밀주업자로 활동하게 된다.
그런 그녀의 행동은 미드홀에 거대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게 되는데…….
“내 뒤통수를 때린 놈 중에서 산 사람은 당신이 처음이야, 알마. 아, 알마라고 불러도 되지? 그게 내 밀주업자 이름이니까.”
“‘네’ 밀주업자라고……?”
“당신 술 마셔 봤냐고 물었었지? 당연하지. 그러니까 이제부터 당신은 내 거야.”
하루하루가 위태로운 이중생활.
그녀 주위를 맴도는 미드홀 경찰국 경감 로런스 브래드포드와
그녀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미드홀 거대 갱단 두목 에머릭 밀러.
그리고…… 그녀를 끈질기게 뒤쫓는 과거의 비밀들.
과연 마리사는 이 모든 걸 이겨내고 신세계로의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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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0 (1명)

으으음
으으음 LV.26 작성리뷰 (66)
전작과 비교해서 공감하기 좀 힘들긴 함. 전작은 유년시절부터 성장과정을 보여줘서 주인공이 어떠한 감정을 느끼면서 성장하는지 알게되면서 주인공에게 공감이 되는 반면, 이 소설은 과거를 중간중간 회상하면서 전부 알려주지 않음. 그렇다고 과거가 그렇게 반전있는 스토리는 아니고 어느정도 다 예측가능한 스토리라서 재밌다고 느껴지지 않고 과거편이 나오면 스토리 진행이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됨. 과거편이 중간중간 나오기 때문에 감정이 쭉 이어지지 않게 느껴지기 때문에 주인공의 행동에 그렇게 공감되지는 않음.
2025년 12월 6일 7:1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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