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 속에서 받아들였던 죽음,
체념으로 견디어야 했던 인고의 시간
하지만 하늘의 뜻이었을까,
기적처럼 찾아와 품에 안긴 내 핏줄. 내 딸.
귀한 생명 곁에는 미안한 표정이나 여전히 잘생긴 남자,
옥천위라 불리는 부마도위가 있었다.
원망과 오해의 시간 밑바닥에는
사랑이라는 싹이 여전히 살아 용트림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젠 귀한 신분 따위는 버리고 강한 어머니로 거듭나기로 하지만
가슴에 묻었던 열정을 솟아나고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졌던 소열 공주는 절치부심 다시 귀환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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