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베이커리 가게를 운영하며 소소한 일상을 살아가는 지은의 앞에.DH 디벨로퍼 대표 권도훈이 나타나면서 평화롭던 그녀의 삶은 엉망이 된다.“이틀 뒤에 있을 결혼식. 거기에 신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1년간 결혼 생활도.”“……다른 여자를 구하면 되잖아요.”“닮았더군요. 쌍둥이처럼. 그래서 예지은 씨를 찾기 시작했습니다.”빚을 진 그녀에게 돈을 미끼로 죽은 언니 대신 결혼을 부탁, 아니 협박하는 권도훈,그에게 그녀는 성공을 위해 잠깐 쓰이는 도구에 불과했다.“내가 바람피우다 걸리면 안 되는 거잖아요.”“호, 혹시 언니하고도 잠자리했어요?”“내가 착한 놈은 아니지만, 그 정도로 파렴치한은 아닙니다.”“…….”“잘 생각해 봐요. 결혼은 했는데 내가 다른 여자를 품을 수는 없잖아요.”무례하기 짝이 없는 계약 결혼,이 남자와의 결혼, 정말 괜찮은 걸까?<[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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