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구단 창단과정과 그 성장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내쉬빌이라고 하는 미국의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스포츠 소설을 생각하셨다면, 많이 다르다는 것을 먼저 알려 드립니다. 현실을 초월한 요소는 그 어디에도 들어있지 않으며, 그저 어딘가에 정말 있을법한 인물들이 얽혀서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화자가 많은 시스템입니다.
거기다 문체나 글 중 유머적인 소재 또한 지극히 외국적인 것들 뿐이라, 익숙치 않으 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초반만 어느정도 극복하신다면 괜찮아 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독자분들의 말씀에 따르면 초반 한 20편 정도가 고비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스포츠가 전해주는 감동과. 올바른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를
극중 캐릭터에 적당히 버무린 글임을 알리며.
재미있는 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영구님 LV.26 작성리뷰 (63)
작가님의 정보력과 스포츠물에
대한 이해도는 진짜
작가들중에 1등이 아닐까 싶다
잘 쓴 소설이지만
재미면에서는 조금 모자랐다
웸반야마 LV.26 작성리뷰 (67)
군상물로 보이고 싶어서 분량을 억지로 나눠가며 글을 쓰니 솔직히 재미가 떨어진다
진입 장벽이 너무 높아서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