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상담’의 일환으로 몰래 여동생을 지켜보게 된 나
내 여동생인 코우사카 키리노는 갈색 머리에 귀걸이까지 한, 소위 말하는 요즘 스타일의 여중생으로 가족인 내가 이런 말을 하긴 뭐하지만 상당한 미인이다. 하지만 이 녀석은 오빠인 나를 아주 우습게 여기고 있고 해서 요 몇 년 동안 대화다운 대화라고는 나눠본 적도 없다. 남자 친구들이 자주 부러워들 하지만 예쁜 여동생이 있어봤자 뭐 하나 좋을 거 없다고 큰소리로 말하고 싶은 바이다(적어도 내게는 말이다). 하지만 나는 어느 날, 여동생의 비밀과 관련된 초특대 지뢰를 밟고야 말게 된다. 설마 저 동생의 ‘인생 상담’ 신청을 받게 될 날이 오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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