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성의 첫 작. 초기작이다보니 다른 것들에 비해서 좀 약하지 않나 싶지만 그래도 상당히 재미있음.

유진성 월드에서 시대순으로 따지면 가장 뒤인 작품. 작가의 데뷔작이라 미숙한 부분이 좀 눈에 띄지만, 아주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작가의 다른 작품보다는 쳐지는게 사실이지만 다른 양산 무협들과 비교한다면 결말을 상당히 깔끔하게 낸 편이다

몰입감도 좋고 흥미진진해서 하루만에 정주행 성공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람

그래서 망객의 정체는??

작가 이름때문에 사람들이 0.5점 더 쥐어주지 않았을까.

검에 비친 달을 보다 [유진성) ★★☆☆☆ (평작)
-유진성 작가의 처녀작으로 필력이 좋은 편이라 웬만한 소설보다는 낫다. 다만 환생한 뒤의 행보가 잔잔해서 평작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주인공인 이서휘가 매력이 없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역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만큼 유진성 작가의 모든 작품을 읽었다면 보일 요소들이 곳곳에 존재한다.
▣ 한 줄 평: 주인공, 설정, 내용이 평범해.

유진성 모든 작품 읽기 완료.

처음에는 모든 작품을 읽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버텼는데 후반에는 안끝났으면 하는 바람... 첫 작품인데도 미치게 재밌네

이서휘 도이 도삼 검선 최고

광마회귀, 칼에 취한 밤을 걷다만 못하지만 유진성 유니버스를 읽고 싶다면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