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 많은 아나운서, 손지안.
꿈에 그리던 메인 뉴스 앵커로 첫선을 보인 날.
파트너이자 만년 2등의 설움을 안겨 준 선배,
이태준의 스폰 상대를 목격했다.
그리고.
“그 사람 말고, 나랑 열애설 어때요?”
“후회하지 않겠어? 나 같은 놈이랑 연애하기로 한 거?”
“어차피 진짜 연애도 아닌데요.”
앵커 자리를 지키기 위해 가짜 연애를 제안했다.
그렇게 일파만파 퍼지게 된 열애설에
시청률 1위, 화제성 1위, 실시간 트렌드 장악까지!
생각보다 좋은 반응과 함께 점점 그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괜찮겠어? 나랑 이런 짓까지 해도.”
“왜요? 선배는, 나랑 이런 것까진 못하겠어요?”
“난, 이것보다 더한 짓도 가능한데.”
눈엣가시와도 같았던 남자와의 가짜 연애.
만천하에 공개된 사생활은 끝까지 우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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