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때나 픽픽 잠이 드는 기면증.
오늘도 잠들다가 알바는 잘리고, 취업도 줄줄이 낙방이었는데.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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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공고>
-기면증에 걸린 사람 찾음.
-다른 조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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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뭐라고?
기면증에 걸린 사람을 찾는다고?
상담해 보니.
심지어 월급이 600?
그것도 세후 600?
수상한 여자의 구인 제안이 끌리긴 한데.
어쩐지 의심스럽고 께름칙한데.
그렇게 시작한 보조 일이 알고 보니, ‘귀신의 영역’에서 살아남기?
저기.
영매사님.
살아서 나갈 수는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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