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있어서는 폭언을 쏟아 내는 무서운 상사, 권제온.이현은 그런 제온과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것조차도 싫어 늘 피해 다녔는데…….어느 날 회식 자리에서 그가 느닷없이 이런 발언을 하게 된다.“누나!”단순한 술주정이라 생각했던 그날 이후, 계속되는 호칭과 함께 그는 그녀에게 집착하는데.결국 이상해진 상사와 함께 무당을 찾아가고,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너한테 개가 붙었어. 이 여자가 키우던 아주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지.”내 무서운 상사에게…… 나의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반려견 홍이가 빙의되었다!?미안하여 어쩔 줄 몰라 하는 이현에게 제온은 폭탄 발언을 한다.“밤이 되면 나랑 같이 있어요. 그러니까, 내 말은.”“…….”“홍이현 씨가 내 밤을 좀 책임져야겠다는 뜻입니다.”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